[글로벌 인재포럼] 공유경제·창업 세션, 신청률 2배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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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50주년 글로벌 인재포럼 2014
인재포럼 신청 서두르세요
자원봉사자, 10월 2일 마감
인재포럼 신청 서두르세요
자원봉사자, 10월 2일 마감
글로벌 인재포럼에 참가 신청이 몰리면서 창업 관련 등 일부 세션은 정원을 크게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인재포럼 사무국에 따르면 오는 11월4~6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리는 ‘글로벌 인재포럼 2014’에 일반인 참가 신청이 이어지면서 일부 세션은 정원을 크게 넘어섰다. 11월5일 ‘글로벌 CEO가 말하는 성공의 법칙’을 주제로 열리는 기조세션Ⅰ의 경우 지난 25일 현재 671명이 신청해 좌석정원(700명)에 육박했으며 ‘경영학의 구루(정신적 스승)’로 알려진 필 로젠츠바이크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 교수와 공유경제 사업으로 유명한 스킬셰어의 마이클 칸자나프라콘 최고경영자(CEO)가 진행하는 특별세션Ⅱ는 좌석 정원 대비 271%의 신청률을 보였다.
영국 대학들의 세계화 전략을 다루는 특별세션Ⅲ(신청률 245%),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주도하는 세계적 교육혁신 운동인 ‘교육우선구상’(GEFI)을 다루는 A1세션(208%), 미래학자인 토머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 소장과 미국의 대표적 싱크탱크인 허드슨연구소의 케네스 와인스타인 소장이 나서는 특별세션Ⅰ(178%) 등도 신청이 몰렸다. 특히 기업의 인사정책을 다룬 B트랙의 주요 세션과 취업·창업 관련 세션인 A3세션(창조인재를 위한 한국형 창업교육), 세계적 명문 MBA스쿨의 최신 동향을 다룬 D2세션(글로벌 MBA의 새로운 트렌드) 등도 좌석정원을 크게 넘어섰다.
장병석 인재포럼 사무국 총괄간사는 “수용능력을 고려해 점심식사를 위한 중식 쿠폰 신청은 더 이상 받지 않고 마감했다”며 “세션 신청은 아직 가능하지만 대부분 좌석정원에 근접했으므로 참가신청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일반인 참가신청은 다음달 17일까지다.
인재포럼 자원봉사 활동가인 ‘인재포럼 펠로’ 모집은 해외 연사를 수행하는 ‘리아종’만 선발하며 다음달 2일 신청접수를 마감한다.
11월 4~6일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
참가문의 02-6959-1323, www.ghrforum.org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28일 인재포럼 사무국에 따르면 오는 11월4~6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리는 ‘글로벌 인재포럼 2014’에 일반인 참가 신청이 이어지면서 일부 세션은 정원을 크게 넘어섰다. 11월5일 ‘글로벌 CEO가 말하는 성공의 법칙’을 주제로 열리는 기조세션Ⅰ의 경우 지난 25일 현재 671명이 신청해 좌석정원(700명)에 육박했으며 ‘경영학의 구루(정신적 스승)’로 알려진 필 로젠츠바이크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 교수와 공유경제 사업으로 유명한 스킬셰어의 마이클 칸자나프라콘 최고경영자(CEO)가 진행하는 특별세션Ⅱ는 좌석 정원 대비 271%의 신청률을 보였다.
영국 대학들의 세계화 전략을 다루는 특별세션Ⅲ(신청률 245%),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주도하는 세계적 교육혁신 운동인 ‘교육우선구상’(GEFI)을 다루는 A1세션(208%), 미래학자인 토머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 소장과 미국의 대표적 싱크탱크인 허드슨연구소의 케네스 와인스타인 소장이 나서는 특별세션Ⅰ(178%) 등도 신청이 몰렸다. 특히 기업의 인사정책을 다룬 B트랙의 주요 세션과 취업·창업 관련 세션인 A3세션(창조인재를 위한 한국형 창업교육), 세계적 명문 MBA스쿨의 최신 동향을 다룬 D2세션(글로벌 MBA의 새로운 트렌드) 등도 좌석정원을 크게 넘어섰다.
장병석 인재포럼 사무국 총괄간사는 “수용능력을 고려해 점심식사를 위한 중식 쿠폰 신청은 더 이상 받지 않고 마감했다”며 “세션 신청은 아직 가능하지만 대부분 좌석정원에 근접했으므로 참가신청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다. 일반인 참가신청은 다음달 17일까지다.
인재포럼 자원봉사 활동가인 ‘인재포럼 펠로’ 모집은 해외 연사를 수행하는 ‘리아종’만 선발하며 다음달 2일 신청접수를 마감한다.
11월 4~6일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
참가문의 02-6959-1323, www.ghrforum.org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