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핸드백 '오야니' 한국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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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잠실점에 팝업스토어
뉴욕 핸드백 브랜드 ‘오야니(orYANY·사진)’가 국내에 공식 출시된다. 오야니는 다음달 2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팝업스토어를 열어 국내 소비자들에게 첫선을 보인 뒤 백화점, 편집숍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28일 전했다.
오야니는 도시적 감각의 디자인에 전통적 요소를 입힌 ‘어반 에스닉’ 핸드백이다. 오야니 관계자는 “색다른 디자인을 좋아하는 20~30대 여성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라며 “최근 해외 직구(직접 구매)가 활발해지면서 국내에도 마니아층이 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오야니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고급 파우치를 증정할 예정이다. 30만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고급 소가죽 클러치를 준다.
또한 모든 구매자에게 뉴욕 왕복항공권, 오야니 핸드백, 브랜드 모델인 배우 박수진 씨의 3D프린팅 피규어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경품 행사도 연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야니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Oryany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오야니는 도시적 감각의 디자인에 전통적 요소를 입힌 ‘어반 에스닉’ 핸드백이다. 오야니 관계자는 “색다른 디자인을 좋아하는 20~30대 여성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라며 “최근 해외 직구(직접 구매)가 활발해지면서 국내에도 마니아층이 있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오야니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고급 파우치를 증정할 예정이다. 30만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고급 소가죽 클러치를 준다.
또한 모든 구매자에게 뉴욕 왕복항공권, 오야니 핸드백, 브랜드 모델인 배우 박수진 씨의 3D프린팅 피규어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경품 행사도 연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야니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Oryany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