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드림월' 입주 고객 초청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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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은 내가 그려요.”
삼성물산은 지난 27~28일 양일간 다음 달 말 입주 예정인 서울 마포구 래미안 밤섬 리베뉴에서 입주고객 초청행사를 열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입주자 자녀들이 직접 아파트 조경벽화인 드림월을 꾸미는 행사를 진행했다.
래미안 드림월은 입주고객들의 꿈과 희망을 담는다는 의미의 ‘꿈(dream)’과 테마정원 안에 조성되는 ‘벽(wall)’의 합성어로 단순히 보는 조경에서 벗어나 체험하는 조경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날 행사에는 가로, 세로 10㎝의 타일에 입주고객 자녀들이 바라는 꿈과 희망을 직접 그려넣었다. 만들어진 300여개의 타일은 ‘꿈을 싣고 달리는 자전거’(1차), ‘꿈을 부는 소녀’(2차)를 주제로 한 아트벽화로 재탄생해 입주시점에 선보일 예정이다.
래미안은 올해 보는 조경에서 체험하는 조경이라는 새로운 아파트 조경을 제시한 ‘가든 플레이’를 발표하고, 체험형 조경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6월 말부터 입주를 시작한 자곡동 래미안 강남힐즈에는 외부 텃밭인 가든팜과 실내텃밭 상품 및 힐링가든을 설치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삼성물산은 지난 27~28일 양일간 다음 달 말 입주 예정인 서울 마포구 래미안 밤섬 리베뉴에서 입주고객 초청행사를 열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입주자 자녀들이 직접 아파트 조경벽화인 드림월을 꾸미는 행사를 진행했다.
래미안 드림월은 입주고객들의 꿈과 희망을 담는다는 의미의 ‘꿈(dream)’과 테마정원 안에 조성되는 ‘벽(wall)’의 합성어로 단순히 보는 조경에서 벗어나 체험하는 조경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날 행사에는 가로, 세로 10㎝의 타일에 입주고객 자녀들이 바라는 꿈과 희망을 직접 그려넣었다. 만들어진 300여개의 타일은 ‘꿈을 싣고 달리는 자전거’(1차), ‘꿈을 부는 소녀’(2차)를 주제로 한 아트벽화로 재탄생해 입주시점에 선보일 예정이다.
래미안은 올해 보는 조경에서 체험하는 조경이라는 새로운 아파트 조경을 제시한 ‘가든 플레이’를 발표하고, 체험형 조경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6월 말부터 입주를 시작한 자곡동 래미안 강남힐즈에는 외부 텃밭인 가든팜과 실내텃밭 상품 및 힐링가든을 설치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