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박해일 주연의 '나의 독재자'는 대한민국 한복판, 자신을 김일성이라 굳게 믿는 남자와 그런 아버지로 인해 인생이 제대로 꼬여버린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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