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자는 29일 경기 하남 미사리카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결선에서 1분54초852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
금메달은 1분51초334만에 결승선을 통과한 저우위(중국)가 차지했다.
카자흐스탄의 나탈리아 세르게예바가 1분52초107로 뒤를 이었다.
앞서 열린 남자 카누 1인승 1000m 결선에 출전한 김태은(국민체육진흥공단)은 4위, 남자 카약 1인승 1000m 결선에 출전한 박정훈(인천시청)은 6위로 입상에 이르지 못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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