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하오란은 29일 자율공시를 통해 자회사 상치우신하오지업이 룬커(상해)국제무역유한공사와 종이컵원지 1만t 매매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5년 9월 25일까지다.

차이나하오란에 따르면 룬커 국제무역유한공사는 펄프와 종이제품을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등 전역에 전문적으로 수출하는 무역회사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