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동독평화혁명 25주년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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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행정대학원과 한국행정연구소(소장 홍준형 교수·사진)는 한스 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와 함께 동독 평화혁명 25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1일 관악캠퍼스 행정대학원에서 연다. 심포지엄 주제는 ‘동독의 경험을 바탕으로 되짚어 보는 정치, 역사, 경제적 의미와 한국을 위한 함의’다.
당시 변화 현장을 직접 체험하거나 연구한 전문가들인 헤르베르트 바그너 전 드레스덴 시장, 라이너 에커트 라이프치히 현대사포럼박물관 교수, 울리히 블룸 할레비텐베르크대 교수 등이 발표하고 강원택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등이 토론한다.
당시 변화 현장을 직접 체험하거나 연구한 전문가들인 헤르베르트 바그너 전 드레스덴 시장, 라이너 에커트 라이프치히 현대사포럼박물관 교수, 울리히 블룸 할레비텐베르크대 교수 등이 발표하고 강원택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등이 토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