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크라운제과, 약세…세균 검출에 제품 전량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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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과가 제품에서 세균이 초과 검출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약세다.
29일 오전 9시3분 현재 크라운제과는 전 거래일보다 9000원(4.37%) 내린 1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라운제과는 지난해 11월28일 이후 생산된 일부제품에서 미생물 수가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된 것과 관련해 시중에 유통 중인 '유기농웨하스' 제품 전량을 자진 회수키로 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전국 영업망을 통해 가능한 빨리 회수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측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진천 공장에서 생산된 일부 제품이지만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유통 중인 제품 전량을 회수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29일 오전 9시3분 현재 크라운제과는 전 거래일보다 9000원(4.37%) 내린 1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크라운제과는 지난해 11월28일 이후 생산된 일부제품에서 미생물 수가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된 것과 관련해 시중에 유통 중인 '유기농웨하스' 제품 전량을 자진 회수키로 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전국 영업망을 통해 가능한 빨리 회수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측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진천 공장에서 생산된 일부 제품이지만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유통 중인 제품 전량을 회수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