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컴투스, 4%대 강세…"신규게임 출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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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하반기 신규 게임 출시에 따른 실적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0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300원(4.71%) 오른 16만2400원을 나타냈다.
이날 흥국증권은 컴투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6만5000원에서 20만 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학준 연구원은 "다음 달 '소울시커', '쿵푸펫' 등 신규 게임이 본격적으로 출시된다"며 "“올 4분기 신규 출시작은 현재 6종(RPG 2종)이 예정돼 있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지역에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해외지역에서의 매출 실적이 안정화 단계에 들어섰고 게임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며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042억 원, 영업이익은 530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30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0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300원(4.71%) 오른 16만2400원을 나타냈다.
이날 흥국증권은 컴투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6만5000원에서 20만 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학준 연구원은 "다음 달 '소울시커', '쿵푸펫' 등 신규 게임이 본격적으로 출시된다"며 "“올 4분기 신규 출시작은 현재 6종(RPG 2종)이 예정돼 있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지역에서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해외지역에서의 매출 실적이 안정화 단계에 들어섰고 게임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며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042억 원, 영업이익은 530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