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건설, 강현정 사장이 내놓은 책들로 벼룩시장 열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무인판매로 거둔 수익금 불우이웃 도와
올해로 2회째…반응 좋아 매년 행사 계획
올해로 2회째…반응 좋아 매년 행사 계획
울트라건설은 서울 중구 서소문로 유원빌딩 1층 본사로비에서 도서 벼룩시장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직원들이 기부한 도서를 무인 판매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시장이다. 판매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울트라건설의 강현정 사장이 기부한 도서들로 벼룩시장이 열려 사내 임직원 뿐 만 아니라 주변 직장인들의 발길도 머물게 했다고 한다.
울트라건설은 2012년 직장인들을 위한 자선 음악회를 열어 성금을 모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에 나서고 있다. 도서 벼룩시장도 사회공헌 행사로 기획됐으며 매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직원들이 기부한 도서를 무인 판매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시장이다. 판매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울트라건설의 강현정 사장이 기부한 도서들로 벼룩시장이 열려 사내 임직원 뿐 만 아니라 주변 직장인들의 발길도 머물게 했다고 한다.
울트라건설은 2012년 직장인들을 위한 자선 음악회를 열어 성금을 모아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에 나서고 있다. 도서 벼룩시장도 사회공헌 행사로 기획됐으며 매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호영 기자 en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