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대기업 홍보임원 '한국CCO클럽' 발족

입력2014.09.30 21:13 수정2014.10.01 01:21 지면A37

전직 대기업 홍보임원들이 30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한국CCO클럽 창립을 위한 발기인 회의를 열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올해 안에 사단법인으로 정식 출범할 한국CCO(Chief Communication Officer)클럽은 기업과 사회의 건전한 소통을 위한 조사·연구·자문 등의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창립 발기인으로 참여한 김문현(현대중공업·왼쪽부터), 권오용(SK), 김상영(포스코), 장일형(한화), 정상국(LG·대표간사), 김진(두산), 장성지(금호아시아나), 김종도(대우차), 이길주(KT) 씨가 한국CCO클럽 출범을 자축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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