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새집증후군 원인 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나오지 않는 친환경 보온단열재를 1일부터 판매한다. ‘KCC 그라스울 네이처’라는 이름을 붙인 이 제품은 옥수수에서 추출한 천연 재료를 사용해 포름알데히드 등 각종 유기화합물이 들어 있지 않은 게 특징이다. 불에 타지 않는 것도 장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