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슬람국가(IS) 격퇴 위해 이라크 시리아 공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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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이슬람 수니파 반군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위해 이라크와 시리아에 대한 공습 횟수를 대폭 늘리고 있다.
미 중부사령부는 30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미군이 29일부터 이틀 동안 시리아 IS를 겨냥해 11차례, 이날 하루 동안 이라크 IS를 겨냥해 11차례의 공습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이번 공습으로 IS 장갑차와 수송차량, 포대 진지, 검문소, 관측소 등을 파괴했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공습과 별개로 영국도 이날 처음으로 공군 전투기 2대를 동원해 이라크에 대한 공습을 두 차례 단행했다. 미국과 영국 양국이 이틀 동안 총 24차례의 공습을 단행한 셈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미 중부사령부는 30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미군이 29일부터 이틀 동안 시리아 IS를 겨냥해 11차례, 이날 하루 동안 이라크 IS를 겨냥해 11차례의 공습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이번 공습으로 IS 장갑차와 수송차량, 포대 진지, 검문소, 관측소 등을 파괴했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공습과 별개로 영국도 이날 처음으로 공군 전투기 2대를 동원해 이라크에 대한 공습을 두 차례 단행했다. 미국과 영국 양국이 이틀 동안 총 24차례의 공습을 단행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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