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건설이 1800억 원 규모의 사업 수주 소식에 급등했다.

1일 오전 9시2분 현재 일성건설은 전날보다 550원(8.09%) 오른 7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성건설은 후평제2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1803억 원 규모의 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지난 달 30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69.75% 수준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