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과 신세경의 옥상밀회가 포착됐다.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서 ’향기커플‘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동욱(주홍빈 역)과 신세경(손세동 역)이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로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은 1일 밤 방송될 장면 중 하나로 옥상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뒤로 한 채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이동욱과 신세경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두 사람은 금방이라도 키스를 할 것만 같은 아슬아슬한 거리에서 서로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두근케 하고 있다.



이에 시골에서의 반딧불 포옹 이후 상대방에 대한 감정을 스스로의 마음으로만 확인했던 두 사람이 시청자들의 심장을 일순 멎게 할 아름다운 키스신을 선보이게 될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는 상황. 또한 이로 인해 흐릿했던 그린라이트를 환하게 밝히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드라마 ‘아이언맨’ 관계자는 1일 “오늘 방송을 기점으로 두 사람의 본격 로맨스가 펼쳐질 것이다”며 “세동을 향한 홍빈의 마음이 보다 구체적으로 그려질 전망이니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홍주(이주승 분)가 세동에게 사귀고 싶다고 돌직구 고백을 날리는가 하면 돈이 없는 세경을 대신해 버스비를 내주는 모습으로 그녀에 대한 큰 호감을 드러내 앞으로 홍빈과 사랑의 라이벌이 되는 것은 아닌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동욱, 신세경의 가슴 설렐 옥상키스가 성사 될지는 1일 밤 10시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 7회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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