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마이크론이 닷새 만에 반등하고 있다. 이익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다.

1일 오전 9시9분 현재 하나마이크론은 전날보다 100원(1.33%) 오른 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내부적 체질개선에 성공한 데다 대외적으로 메모리 반도체 산업의 업황 호조세가 지속됨에 따라 하나마이크론은 올해와 내년에 걸쳐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이익을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