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디오텍, 강세…'갤노트4'에 주요 솔루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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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텍이 갤럭시노트4에 주요 솔루션을 공급한다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3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5원(3.70%) 오른 3500원을 나타냈다.
디오텍은 이날 삼성전자 새 스마트폰 갤럭시노트4에 디지털 데이터 변환 솔루션인 '디오잉크 트레이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디오잉크 트레이서는 갤럭시노트4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포토노트' 기능. 사용자가 기록하고자 하는 정보를 카메라로 찍은 후 S노트와 연동해 편집과 수정이 가능한 문서로 저장할 수 있다.
필기 문서와 다양한 폰트로 인쇄된 문서를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해 주는 디오잉크 트레이서는 회의나 강의 중 화이트보드나 필기한 노트를 촬영한 뒤 필요한 부분만 저장해 삭제 또는 수정할 수 있다.
지난달 26일 출시된 갤럭시노트4는 첫날부터 예약물량이 소진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앞서 이돈주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사장)은 "갤럭시노트4 예약판매 상황이 전작보다 헐씬 좋다"며 "갤럭시노트3보다 많이 팔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1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3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5원(3.70%) 오른 3500원을 나타냈다.
디오텍은 이날 삼성전자 새 스마트폰 갤럭시노트4에 디지털 데이터 변환 솔루션인 '디오잉크 트레이서'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디오잉크 트레이서는 갤럭시노트4의 핵심 기능 중 하나인 '포토노트' 기능. 사용자가 기록하고자 하는 정보를 카메라로 찍은 후 S노트와 연동해 편집과 수정이 가능한 문서로 저장할 수 있다.
필기 문서와 다양한 폰트로 인쇄된 문서를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해 주는 디오잉크 트레이서는 회의나 강의 중 화이트보드나 필기한 노트를 촬영한 뒤 필요한 부분만 저장해 삭제 또는 수정할 수 있다.
지난달 26일 출시된 갤럭시노트4는 첫날부터 예약물량이 소진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앞서 이돈주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사장)은 "갤럭시노트4 예약판매 상황이 전작보다 헐씬 좋다"며 "갤럭시노트3보다 많이 팔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