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 빚 '20억' 갚은 줄 알았는데…'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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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빚
개그맨 이혁재가 빚더미에 시달리고 있다.
이혁재는 6년 전인 2008년 야심차게 사업을 시작했지만 결국 부도가 났고 한 방송을 통해 "4년 동안 사업에 투자한 돈이 20억 원이고 연이자만 2억이다. 그게 다 부채"라고 밝힌 바 있다.
2010년 1월에는 단순한 폭행사건이 조폭설 등으로 확산돼 여론의 뭇매를 맞아 초등학교사인 부인이 교단에서 떠나고, 자식들은 전학을 해야하는 고통을 당하기도 했다.
이어 1일 이혁재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인천 송도의 힐스테이트 팬트하우스 아파트가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라고 보도돼 충격을 안기고 있다.
지난 9월 처음 경매 이후 이번에는 최초 감정가 14억 5900만원의 70% 수준인 최저가 10억 2000만원으로 2차 경매가 진행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개그맨 이혁재가 빚더미에 시달리고 있다.
이혁재는 6년 전인 2008년 야심차게 사업을 시작했지만 결국 부도가 났고 한 방송을 통해 "4년 동안 사업에 투자한 돈이 20억 원이고 연이자만 2억이다. 그게 다 부채"라고 밝힌 바 있다.
2010년 1월에는 단순한 폭행사건이 조폭설 등으로 확산돼 여론의 뭇매를 맞아 초등학교사인 부인이 교단에서 떠나고, 자식들은 전학을 해야하는 고통을 당하기도 했다.
이어 1일 이혁재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인천 송도의 힐스테이트 팬트하우스 아파트가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라고 보도돼 충격을 안기고 있다.
지난 9월 처음 경매 이후 이번에는 최초 감정가 14억 5900만원의 70% 수준인 최저가 10억 2000만원으로 2차 경매가 진행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