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포스코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주도하는 인도네시아 스망카 수력발전소 건설·운영사업에 715만달러(약 76억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결정했다. 수출입은행은 이 사업에 대출과 보증을 합쳐 총 1억3290만달러(약 14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금융을 지원한다. 이 프로젝트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남부 스망카강에 54㎿급 수로식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