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화피에스시는 사업다각화를 위해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인 안성전기를 인수한다고 1일 공시했다.

3만1200주에 달하는 안성전기 주식을 35억8000만 원에 사들여 이 회사에 대한 지분 78%를 확보했다. 이번 지분 인수 금액은 금화피에스시 자기자본대비 3.05%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