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문화제 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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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브리프
수원시는 제51회 수원화성문화제를 8~12일 수원 화성 일대에서 연다. 올해 주제는 ‘왕의 놀이터-모두가 왕이 되는 곳’으로, 1795년 정조가 모친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과 부친 사도세자의 묘소 현륭원(현 융릉) 참배를 위한 을묘년 원행(遠行)을 재현하는 줄거리로 연출한다. 8일 개막연에서는 여민각 타종, 대왕 행차 등이 펼쳐진다. 9일엔 정조 능행차 10~11일에는 화성 야간군사훈련, 12일에는 대왕의 환궁을 주제로 원행을 재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