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비아트론, 강세…중국발 투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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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트론이 중국발 투자 기대에 상승세다.
2일 오전 9시21분 현재 비아트론은 전날보다 450원(3.93%) 오른 1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병기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CSOT의 6세대 LTPS 신규 투자 및 Truly의 4세대 LTPS 보완투자, 그리고 Foxconn의 자회사 Century(Tianyi)의 6세대 LTPS 신규 투자 일정 모두 4분기 내 투자가 시작될 것"이라며 "내년도 중국 신규 스마트폰 및 애플의 아이폰에 LTPS 고해상도 패널 납품을 목표로 올해 안에 투자가 시작돼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비아트론의 올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08억원과 19억원으로 전분기보다 7.8%와 13.3% 감소할 것으로 봤다.
전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기대치가 높지 않았던 만큼 실망할 필요가 없다"며 "주가의 향방을 가르는 가장 중요한 요인인 중국발 투자는 예상대로 10월 말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일 오전 9시21분 현재 비아트론은 전날보다 450원(3.93%) 오른 1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병기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CSOT의 6세대 LTPS 신규 투자 및 Truly의 4세대 LTPS 보완투자, 그리고 Foxconn의 자회사 Century(Tianyi)의 6세대 LTPS 신규 투자 일정 모두 4분기 내 투자가 시작될 것"이라며 "내년도 중국 신규 스마트폰 및 애플의 아이폰에 LTPS 고해상도 패널 납품을 목표로 올해 안에 투자가 시작돼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비아트론의 올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08억원과 19억원으로 전분기보다 7.8%와 13.3% 감소할 것으로 봤다.
전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기대치가 높지 않았던 만큼 실망할 필요가 없다"며 "주가의 향방을 가르는 가장 중요한 요인인 중국발 투자는 예상대로 10월 말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