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유통 전문기업 대상베스트코(대표이사 이원석)는 오는 5일까지 '2014 부산국제음식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베스트코는 이번 박람회에서 식자재 전문매장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 대표 상품에 대한 소개를 진행하는 등 관람객들에게 브랜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순겸 대상베스트코 사업본부장은 "부산의 음식문화를 대표하는 축제인 부산국제음식박람회를 통해 중소 외식자영업자들에게 식자재 전문 매장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국제음식박람회는 부산시와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광역시지회가 '부산을 품다, 食을 담다'라는 주제로 공동 주최, 나흘간 진행된다. 200개 업체 300개 부스가 참가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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