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보문파크뷰자이' 평균 경쟁률 1.6대 1로 전 타입 순위내 마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총 471가구 모집에 750명 청약… 최고 11대 1, 평균 1.6대 1
15개 타입 중 6개 타입 1순위 마감, 9개 타입은 3순위 마감
10월 8일 당첨자 발표, 10월 14~16일 계약
15개 타입 중 6개 타입 1순위 마감, 9개 타입은 3순위 마감
10월 8일 당첨자 발표, 10월 14~16일 계약
[최성남 기자] GS건설은 위례자이의 1순위 청약 '대박'에 이어 같은 날 오픈한 보문파크뷰자이도 청약 결과 전 타입이 순위 내 마감했다고 2일 밝혔다.
GS건설은 서울 성북구 보문로 13길 61번지 일대 보문 3구역을 재개발한 보문파크뷰자이 일반분양에 대한 청약 접수 결과, 일반 분양 483가구 중 특별공급 12가구를 제외한 471가구 모집에 총 750명이 청약해 최고 11대 1, 평균 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전 타입이 순위 내 마감된 것.
보문파크뷰자이는 지난 9월 30일 실시된 1, 2순위 접수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471가구 모집에 511명이 청약했다. 59㎡A, 59㎡B, 59㎡C, 72㎡B, 84㎡A, 84㎡C 등 총 6개 타입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10월 1일 실시된 3순위 접수에서는 나머지 9개 타입이 모두 마감되며 전 타입이 순위 내 마감했다. 59㎡C타입은 1가구 모집에 11명이 청약, 11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임종승 분양소장은 “보문파크뷰자이는 성북구에서 5년 만에 선보이는 중소형 대단지의 브랜드 아파트에다가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춰 모델하우스 개관 전부터 성북구, 종로구, 동대문구 등 사업지 인근 지역의 실수요자층의 관심이 높았다”며 “청약자 대부분이 실수요자라 계약률도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보문파크뷰자이 당첨자명단은 오는 8일 모델하우스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계약은 오는 14~16일 사흘간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1661-5557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GS건설은 서울 성북구 보문로 13길 61번지 일대 보문 3구역을 재개발한 보문파크뷰자이 일반분양에 대한 청약 접수 결과, 일반 분양 483가구 중 특별공급 12가구를 제외한 471가구 모집에 총 750명이 청약해 최고 11대 1, 평균 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전 타입이 순위 내 마감된 것.
보문파크뷰자이는 지난 9월 30일 실시된 1, 2순위 접수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471가구 모집에 511명이 청약했다. 59㎡A, 59㎡B, 59㎡C, 72㎡B, 84㎡A, 84㎡C 등 총 6개 타입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10월 1일 실시된 3순위 접수에서는 나머지 9개 타입이 모두 마감되며 전 타입이 순위 내 마감했다. 59㎡C타입은 1가구 모집에 11명이 청약, 11대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임종승 분양소장은 “보문파크뷰자이는 성북구에서 5년 만에 선보이는 중소형 대단지의 브랜드 아파트에다가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춰 모델하우스 개관 전부터 성북구, 종로구, 동대문구 등 사업지 인근 지역의 실수요자층의 관심이 높았다”며 “청약자 대부분이 실수요자라 계약률도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보문파크뷰자이 당첨자명단은 오는 8일 모델하우스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계약은 오는 14~16일 사흘간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1661-5557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