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신아영 아나운서

'지니어스3'에 출연중인 SBS 스포츠 아나운서 신아영이 화려한 스펙으로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1일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 신아영은 탈락 위기를 면했다.

이날 탈락위기를 처한 신아영과 권주리는, 마지막 4라운드 `흑과 백2` 데스매치 게임에서 권주리가 이기는 듯 하다가 치열한 싸움 끝에 신아영이 승리를 거두며 끝났다.

방송 후 화제가 되고 있는 신아영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SBS ESPN에 입사 한 이후 축구팬들에게 '축구 여신'으로 추앙받고 있으며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3개 국어를 구사하는 등 하버드대 출신 재원으로 더욱 유명하다.

더불어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의 장녀라는 사실까지 알려지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

한편 신아영 아나운서는 과거 방송 시절 몸매가 드러나는 초미니 원피스 의상을 소화화며 육감적인 몸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아영 아나운서 모자란게 뭐지", "신아영 아나운서 스펙 넘사벽이다", "신아영 겨우 탈락안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