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목에 건 손연재, 아시안게임 시청률도 1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리듬체조 개인 종합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손연재의 경기가 2013 인천 아시안게임 중계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전날 펼쳐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며 한국 리듬체조역사를 새롭게 쓴 마지막 볼 경기의 시청률은 36.5%를 기록했다.
오후 8시57분부터 9시1분까지 KBS 1TV와 MBC TV가 생중계한 이 경기의 채널별 시청률은 23.6%와 12.9%로 집계됐다.
양 채널의 시청점유율합은 53%까지 치솟았다.
동시간 TV를 시청하던 가구의 절반이상이 이 경기를 봤다는 것이다.
손연재는 곤봉(18.100점)-리본(18.083점)-후프(18.216점)-볼(17.300점) 순서로 경기를 펼쳤으며 종목 합계 71.699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전날 펼쳐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며 한국 리듬체조역사를 새롭게 쓴 마지막 볼 경기의 시청률은 36.5%를 기록했다.
오후 8시57분부터 9시1분까지 KBS 1TV와 MBC TV가 생중계한 이 경기의 채널별 시청률은 23.6%와 12.9%로 집계됐다.
양 채널의 시청점유율합은 53%까지 치솟았다.
동시간 TV를 시청하던 가구의 절반이상이 이 경기를 봤다는 것이다.
손연재는 곤봉(18.100점)-리본(18.083점)-후프(18.216점)-볼(17.300점) 순서로 경기를 펼쳤으며 종목 합계 71.699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