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박해진
사진=방송화면/박해진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이 4일 밤 첫 방송을 맞이한다.

4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둔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는 주인공 박해진의 새로운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박해진은 IQ 160의 천재이면서 연쇄살인을 저지르는 사이코패스 이정문으로 출연한다.

사진 속 박해진은 운전석 핸들에 머리를 기댄 채 초점 잃은 눈빛만을 보였다. 그의 이마에 길게 흐르는 핏줄기와 산산조각 난 앞 유리창은 교통사고 현장을 보여주며 드라마 '나쁜 녀석들' 첫 방송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드라마 '나쁜 녀석들'은 각종 강력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을 모아 더 나쁜 범죄를 소탕하려 하는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그동안 다양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박해진이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사이코패스 역할을 맡는다는 사실에 시청자들 역시 큰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나쁜 녀석들' 방송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쁜녀석들 박해진 연기 변신 기대합니다" "나쁜녀석들 박해진 교통사고 비밀이 오늘 밝혀질까" "나쁜녀석들 박해진 첫 방송부터 본방사수" "나쁜녀석들 박해진 또 하나의 명품드라마가 될것 같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