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대한지적공사가 급경사지 사고예측 서비스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급경사지 사고예측 서비스란 도로변 산사태 예상지역, 사고빈번지역을 스마트폰, 네비게이션으로 안내해주는 것으로 폭우나 폭설 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쓰이게 됩니다.



LX공사와 한국정보화진흥원, KT, SK텔레콤 등이 참여하는 이번 사업에선 국도 경사도, 지질도, 지형도 등 관련 정보와 기상정보, 유동인구 등의 정보를 종합해 급경사지 위험도 산정 빅데이터 모델을 개발하게 됩니다.



LX공사는 서비스가 상용화되면 폭우나 폭설시 사고예상지역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제공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일 수 있고, 국토관리소 등 도로유지·관리기관도 서비스 정보를 바탕으로 한 체계적 도로관리를 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영표 사장은 “재난관린 분야에 빅데이터를 접목한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국가의 재난대응력이 향상되고, 관련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밝혔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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