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연휴 마지막 날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경상남북도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고, 경북동해안은 밤에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도영동은 낮부터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와 남해안, 경상남북도동해안은 6일까지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오전 9시14분 현재 서울 16도, 대전 17도, 광주 16도, 부산 19도를 나타내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전해상과 동해전해상에서 2.0~6.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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