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4.10.05 22:24
수정2014.10.05 22:24
지면A19
농기계 기업 대동공업(대표이사 곽상철)은 5일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대표이사 이태일)와 경남 창원시 마산야구장에서 내년 시즌까지 다목적 운반차(UTV) 공동 마케팅 진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대동공업은 NC다이노스에 디젤 운반차, 가솔린 운반차, 전기 운반차 등 6대의 UTV를 지원한다. NC다이노스는 제공받은 차량에 구단 캐릭터를 넣어 소비자 체험 행사와 응원에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