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10월4일자 A23면 “정치인-공무원-납품업체-공단 거미줄처럼 얽힌 ‘철도 뇌물고리’” 기사에서 본문 그래픽 중 궤도공영이 한국철도시설공단 김모 이사장 및 간부들에게 뇌물을 줬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돼 바로잡습니다. 궤도공영 측은 해당 수사에서 호남고속철도 담합 혐의로만 기소됐으며 뇌물 등 뒷돈 거래없이 경영해 왔다고 알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