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재, 아내 때문에 찬밥신세…"억울하다" 속사정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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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3년차 개그맨 이혁재가 천사표 아내 때문에 억울한 속사정을 토로했다.
오는 6일 채널A '부부극장 콩깍지'에서는 천사표 아내 때문에 집안에서 찬밥신세로 전락한 개그맨 이혁재가 왕따에서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내보낸다.
이혁재는 천사표 아내에게 밀려 아이들로부터 철저히 소외당한 '왕따 아빠'의 모습을 보여 주는가 하면, 그간 쌓아왔던 '사고 마일리지' 때문에 어머니에게 본의 아닌 오해를 사기도 한다. 집에서 소외된 가장 이혁재의 서러움은 밖에서도 계속 되는데…
부부가 함께 방문한 시장에서 이혁재와 비교되는 예쁘고 참한 아내를 보고 시장 사람들 모두 폭풍 잔소리를 늘어놓는다. '아내가 아깝다', '아내에게 더 잘해줘라' 등 한결같이 아내를 옹호하는 사람들의 반응에 남편 이혁재는 억울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었다고.
안에서도 밖에서도 소외 받는 왕따 아빠 이혁재! 이미지 쇄신을 위한 이혁재의 눈물겨운 노력이 시작되는데… 소외된 가장, 이혁재의 왕따 탈출기는 6일 밤 11시 채널A '부부극장 콩깍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혁재는 과거 여러 방송을 통해 "10~20억 원의 빚을 갚고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으며 최근에는 그의 송도 아파트가 경매로 넘어간 사실이 밝혀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오는 6일 채널A '부부극장 콩깍지'에서는 천사표 아내 때문에 집안에서 찬밥신세로 전락한 개그맨 이혁재가 왕따에서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내보낸다.
이혁재는 천사표 아내에게 밀려 아이들로부터 철저히 소외당한 '왕따 아빠'의 모습을 보여 주는가 하면, 그간 쌓아왔던 '사고 마일리지' 때문에 어머니에게 본의 아닌 오해를 사기도 한다. 집에서 소외된 가장 이혁재의 서러움은 밖에서도 계속 되는데…
부부가 함께 방문한 시장에서 이혁재와 비교되는 예쁘고 참한 아내를 보고 시장 사람들 모두 폭풍 잔소리를 늘어놓는다. '아내가 아깝다', '아내에게 더 잘해줘라' 등 한결같이 아내를 옹호하는 사람들의 반응에 남편 이혁재는 억울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었다고.
안에서도 밖에서도 소외 받는 왕따 아빠 이혁재! 이미지 쇄신을 위한 이혁재의 눈물겨운 노력이 시작되는데… 소외된 가장, 이혁재의 왕따 탈출기는 6일 밤 11시 채널A '부부극장 콩깍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혁재는 과거 여러 방송을 통해 "10~20억 원의 빚을 갚고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으며 최근에는 그의 송도 아파트가 경매로 넘어간 사실이 밝혀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