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리, 2014 미디어 이브닝 성황리에 열려
아티스트리, 2014 미디어 이브닝 성황리에 열려
세계적인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인 ‘아티스트리(ARTISTRY, www.artistry.co.kr)’가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 해운아트갤러리에서 ‘2014 아티스트리 미디어 이브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티스트리의 3년 연속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을 기념하고, 신진 아티스트들을 후원하는 ‘2014 아티스트 X 아티스트리 갤러리 프로젝트(ARTIST X ARTISTRY Gallery Project)’의 오프닝 행사로 꾸며졌다. 아티스트리 글로벌 뮤즈이자 미국 헐리우드 배우인 테레사 팔머(Teresa Palmer)가 참석한 가운데, 아티스트리가 지향하는 ‘진취적인 여성의 아름다움’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는 미니 토크 콘서트가 진행돼 화제를 모았다. 또 유망한 신진 여성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전시돼 일반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로 1회째를 맞은 ‘아티스트 X 아티스트리 갤러리 프로젝트’는 ‘세상의 모든 여자는 하나의 예술작품’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아티스트리가 지향하는 진취적인 아름다움을 더 많은 여성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5명의 국내 신진 여성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고 후원하는 프로젝트가 더해져 한층 의미가 컸다는 평이다.

아티스트리, 2014 미디어 이브닝 성황리에 열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프로젝트 홍보대사로 참여하게 된 배우 최다니엘이 메인 MC로 활약했다. 테레사 팔머가 참석해 최다니엘과 함께 아티스트리가 지향하는 ‘진취적인 아름다움- 포워드 뷰티(Forward Beauty)’의 의미를 돌아보며 아름다운 여성상에 대한 이야기로 콘서트의 문을 열었다.

아울러 JTBC ‘마녀사냥’에 출연 중인 칼럼리스트 곽정은과 암웨이 글로벌마케팅 최고책임자(CMO)인 캔디스 매튜(Candace Matthews)가 패널로 참석해 ‘영화 속 최고의 여주인공’, ‘사랑’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여성의 성공적인 삶 및 아름다움’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여성의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14 아티스트리 포워드 뷰티 그룹(Forward Beauty Group)’으로 선정돼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5명의 국내 신진 여성 아티스트들도 소개됐다. 아티스트들이 ‘내 인생에 영감을 준 영화 속 여주인공’을 주제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재현 및 재해석한 개성 넘치는 작품들이 처음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암웨이, 한국암웨이의 VIP들도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글로벌암웨이 마케팅 최고책임자인 캔디스 매튜를 비롯해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 글로벌암웨이 뷰티부문 부사장 머드 팬싱(Maud Pansing)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티스트리 관계자는 “‘2014 아티스트 X 아티스트리 갤러리 프로젝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세상에 존재하는 아름다운 예술 작품’임을 깨닫는 소중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여성 아티스트들이 선보인 작품들은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 해운아트갤러리에서 10월 4일(토)부터 9일(금)까지, 경기도 분당 암웨이미술관에서는 10월 13일(월)부터 11월 8일(토)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