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창간 50주년] 세계 유력 언론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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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간 이룩한 빛나는 성취를 축하하고, 앞으로도 부단히 더 큰 발전을 이룩하기를 기원합니다.”(쉬루쥔(徐如俊) 중국경제일보 사장)
“한국경제신문은 한국 경제 50년 발전사를 그대로 기록한 ‘경제 역사서’와 같습니다.”(마크 포프 월스트리트저널아시아 대표)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매체 간 우호 협력 관계가 더 돈독해지길 기원합니다.”(시라이시 고지로 요미우리신문 사장)
한국경제신문 창간 50주년을 기념해 해외 유력 언론사들이 잇따라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쉬 사장은 “양국을 대표하는 경제 언론으로서 두 매체가 신문의 정도를 지키며 제 역할을 다해낸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포프 대표는 “한국경제신문은 기적처럼 빠르게 성장해온 한국 경제의 지난 50년을 그대로 담아낸 매체이고, 그 자체로 ‘경제 역사책’과 같다”며 “의미 있는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해왔다.
시라이시 요미우리신문 사장은 2010년 8월 ‘한-일 주요 기업 200개사 설문조사’를 공동 실시하고 기사화했던 것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두 매체의 관계가 더 돈독해지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는 뜻을 보내왔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은 한국 경제 50년 발전사를 그대로 기록한 ‘경제 역사서’와 같습니다.”(마크 포프 월스트리트저널아시아 대표)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매체 간 우호 협력 관계가 더 돈독해지길 기원합니다.”(시라이시 고지로 요미우리신문 사장)
한국경제신문 창간 50주년을 기념해 해외 유력 언론사들이 잇따라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쉬 사장은 “양국을 대표하는 경제 언론으로서 두 매체가 신문의 정도를 지키며 제 역할을 다해낸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포프 대표는 “한국경제신문은 기적처럼 빠르게 성장해온 한국 경제의 지난 50년을 그대로 담아낸 매체이고, 그 자체로 ‘경제 역사책’과 같다”며 “의미 있는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해왔다.
시라이시 요미우리신문 사장은 2010년 8월 ‘한-일 주요 기업 200개사 설문조사’를 공동 실시하고 기사화했던 것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두 매체의 관계가 더 돈독해지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는 뜻을 보내왔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