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순대·청국장 사업 손뗀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식품업체 아워홈이 순대와 청국장 사업에서 자진 철수하기로 했다. 기존 사업은 단계적으로 중소기업에 넘긴다. 동반성장위원회와 아워홈은 6일 서울 구로동 동반위에서 이 같은 내용의 ‘식품 및 외식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맺었다.
아워홈은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돼 있는 순대와 청국장 사업에서 철수하고, 중소기업에 관련 기술을 전수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이양하기로 했다. 중소기업 적합업종인 외식업은 대형 복합 다중시설과 역세권, 신상권 위주로만 신규점포를 내기로 했다.
아워홈은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돼 있는 순대와 청국장 사업에서 철수하고, 중소기업에 관련 기술을 전수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이양하기로 했다. 중소기업 적합업종인 외식업은 대형 복합 다중시설과 역세권, 신상권 위주로만 신규점포를 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