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기점으로 내년 4월부터 중국 톈진, 일본 오사카 노선을 운항한다고 6일 발표했다. 국내선으로 11월1일부터 무안~제주 노선에 하루 1회 운항한다. 톈진과 오사카 노선에 주 3~5회, 중국 항저우와 시안은 정기선 전세기를 3개월씩 운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