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창간 50주년] 윤상직·강신호·강호갑·현정은·김준영·여봉례 건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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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국경제신문의 5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정·재계 대표들의 릴레이 건배사도 이어졌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김준영 성균관대 총장, 여봉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장 등이 각각 건배사를 맡았다.
강호갑 회장은 ‘한국경제’로 4행시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강의 제2기적을 만들고’ ‘국민의 행복을 위하고’ ‘경제발전과 기업성장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며’ ‘제가 말씀드린 염원들이 성공적으로 이뤄져 세계적인 종합경제미디어그룹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풀이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강신호 회장은 1980년 당시 현대경제일보가 한국경제신문으로 제호를 바꿀 당시 김입삼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에게 ‘한경’ 제호를 제안했던 인연을 소개하며 ‘한국 경제와 한국경제신문을 위하여’라는 건배사를 제안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강신호 동아쏘시오그룹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김준영 성균관대 총장, 여봉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장 등이 각각 건배사를 맡았다.
강호갑 회장은 ‘한국경제’로 4행시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강의 제2기적을 만들고’ ‘국민의 행복을 위하고’ ‘경제발전과 기업성장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며’ ‘제가 말씀드린 염원들이 성공적으로 이뤄져 세계적인 종합경제미디어그룹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풀이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강신호 회장은 1980년 당시 현대경제일보가 한국경제신문으로 제호를 바꿀 당시 김입삼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에게 ‘한경’ 제호를 제안했던 인연을 소개하며 ‘한국 경제와 한국경제신문을 위하여’라는 건배사를 제안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