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선물이 개천절을 맞아 휴장했다.

3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200선물 지수는 거래되지 않았다. 지난 2일 CME 야간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0.24% 내린 250.3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이를 코스피로 환산할 경우 1982포인트에 해당한다.

외국인은 71계약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322계약을 순매도했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야간 선물 거래와 미국 증시 상황을 고려해 "코스피 지수는 0.3% 상승 출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