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일요드라마 ‘삼총사’의 유인영이 촬영장 속 카메라 밖의 모습을 공개했다.



극중 역할과는 달리 깜찍하면서도 애교 섞인 표정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발산, 남심을 사로잡은 것.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의녀 복장을 하고 있는 유인영이 귀여운 표정으로 촬영에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유인영은 자신이 연기하고 있는 매혹적인 카리스마의 미령과는 전혀 다른, 새초롬하면서도 애교 가득한 표정으로 요거트 젤리를 먹고 있는 모습을 보이며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가 하면, 젤리를 양손에 꼭 쥔 채 피곤한 듯 쪽잠에 빠져있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보호본능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또한 의녀복장에도 귀족 옷을 입은 듯 우아한 자태와 함께 범접할 수 없는 인형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 언니는 아름다움에, 단아함에, 러블리에.. 매력이 몇 개야?! 졸고 있는 모습까지도 너무 예쁘잖아!”, “이거 무슨..화보인가요? 직찍인데도 왜이리 예쁜거야ㅠㅠ 부러워” “유인영은 키가 큰데도 여리여리해.. 지켜주고 싶다!”, “아 먹는 것 봐, 귀여워죽겠다! 유인영은 표정에서 딱 좋은 사람인 게 티가 나는 듯! 완전 볼매임!!”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이렇게 유인영이 미령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반전 매력을 선보인 한편, 빗속에서 재회한 강빈과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치며 흥미진진함을 선사, 점점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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