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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H 스카이T쇼핑, 신개념 T커머스 서비스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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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H(대표 오세영)는 국내 대표 T-커머스 서비스 ‘스카이T쇼핑’이 7일 스마트셋톱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ICT 기술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기술적으로 차별화된 T-커머스 서비스로 대폭 개편한다고 6일 밝혔다.

    ‘스카이T쇼핑’은 이번 개편을 통해 데이터 통계 및 추천형 시스템 등 ICT 기술을 방송 환경에 융합시켜 개인화 및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 T-커머스만의 기술적 차별화를 구현했다.

    KTH는 이번 개편과 함께 고객별 차별화된 UI 제공 및 사용자 날씨 정보에 따른 스킨 적용과 상품 추천 등 T-커머스 신기술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

    KTH는 이러한 특허 기술을 T-커머스 서비스에 적용하여 고객, 지역, 날씨에 따라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시청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존 TV홈쇼핑 대비 양방향 서비스로서 진일보, 차별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는 것.

    KTH는 향후 T-커머스 관련 신기술을 지속 개발하고 서비스에 적극 반영하여 차세대 TV 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T-커머스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글로벌 환경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국제 특허출원도 진행해 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에서는 지역·날씨 정보 및 고객 맞춤 상품 정보 등 개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 가장 눈에 띈다.

    ‘스카이T쇼핑’은 스마트셋톱 데이터를 연동하여 접속 고객의 지역, 날씨 정보를 실시간으로 안내하며 해당 지역의 날씨에 따른 상품 추천 및 감성 스킨을 제공해 보다 색다른 TV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감성 스킨은 향후 시간대별, 시즌별, 사회 이슈별로 다양하게 제공되어 서비스 이용의 즐거움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접속 고객의 상품 시청 행태를 수집, 분석해 고객별 맞춤 상품을 추천한다. 예를 들어, 비오는 날 서울에 거주하는 고객에게는 ‘비오는 창가’의 감성 스킨을 배경으로 ‘서울’이라는 지역 정보와 ‘비’, ’10.8º’라는 날씨 정보가 안내되며 기존 ‘스카이T쇼핑’에서 야구용품 VOD를 시청했던 이력을 기반으로 최근에 시작한 ‘kt wiz’ 야구용품 이벤트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비오는 날에도 실내에서 운동할 수 있는 ‘숀리X바이크’ 상품을 추천하는 것.

    또 TV 앱 영역과 방송 영역의 일원화로 화면 전체에서 방송, VOD, 데이터 영역을 구분 없이 보다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UI/UX를 확대 개편했다. 이를 통해 TV 앱 영역에서 소비자가 양방향 기능을 이용해 보다 쉽고 빠르게 T-커머스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

    우측 TV 앱 영역에는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인기상품 TOP5’와 ‘카테고리별 상품’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디지털TV 환경에서 현재 방송 중인 상품 이외에도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 언제든지 인기 상품 정보 및 다양한 카테고리별 상품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신설된 ‘마이메뉴’에서는 TV에서 주문·배송현황 조회 및 취소·교환 정보 등의 확인이 가능해 TV에서 상품 정보 확인부터 주문, 결제, 배송조회 등 구매 후 고객 서비스까지 원스탑으로 제공, 기존 TV쇼핑에서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개편했다.

    KTH 신사업부문 김명섭 부문장은 “이번 개편은 단순 UI/UX 변경 측면에서의 개편이 아닌 통계 및 추천 시스템 등 ICT 기술을 활용한 T-커머스만의 기술적 차별화를 구현해낸 것”이라며 “향후 KTH는 T-커머스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더욱 고도화된 TV 양방향 서비스를 구현하여 기술, 서비스 이용, 상품 구성 등의 측면에서 다양한 시도를 통해 디지털TV 쇼핑의 새로운 장을 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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