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브랜드는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구매패턴과 유행 변화를 빠르게 읽어 제품에 적용하는 맞춤형 전략으로 토탈 생활용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브랜드명인 더 앤서 이즈 와이는 평소 생활용품을 사용하면서 가진 궁금증(WHY)에 대한 답을 고객과 함께 찾아 특별한 가치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지었다.
북유럽 스타일의 특징인 간결함과 실용성, 자연스러움에서 모티브를 얻어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제품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LG생건 측은 전했다.
제품은 쿠팡, 티켓몬스터 등 소셜커머스와 G마켓, 옥션, 11번가 등 오픈마켓을 통해 판매한다.
1차 출시 제품은 고농축 세탁세제 및 섬유유연제(용량 1l), 샴푸(400ml)와 트리트먼트(380ml) 등 모발관리 제품이다. 가격은 각 품목별로 1만3900원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