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11월 무안-제주 신규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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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희 기자 ] 티웨이항공은 내달 1일부터 무안-제주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7일 밝혔다.
무안-제주 노선은 189석 규모의 항공기가 투입돼 매일 한차례 운항된다. 항공편은 무안에서 오전 6시50분에 출발하고 복항편은 제주에서 화·목·토요일은 오후 7시05분, 월·수·금·일요일은 오후 8시35분에 출발한다.
가격은 편도총액운임 기준으로 △주중 5만9900원 △주말 6만8900원 △성수기 및 할증운임 7만6900원이다.
이달 8일 오전10시부터 31일까지는 특가 이벤트가 진행된다. 가격은 1만9900원(편도 총액운임)이며 여행 기간은 11월1일부터 내년 3월28일까지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무안-제주 취항을 통해 저렴한 운임과 여행의 편의성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중국관광객 유치, 다양한 국제 노선 확충 등을 통해 전남권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무안-제주 노선은 189석 규모의 항공기가 투입돼 매일 한차례 운항된다. 항공편은 무안에서 오전 6시50분에 출발하고 복항편은 제주에서 화·목·토요일은 오후 7시05분, 월·수·금·일요일은 오후 8시35분에 출발한다.
가격은 편도총액운임 기준으로 △주중 5만9900원 △주말 6만8900원 △성수기 및 할증운임 7만6900원이다.
이달 8일 오전10시부터 31일까지는 특가 이벤트가 진행된다. 가격은 1만9900원(편도 총액운임)이며 여행 기간은 11월1일부터 내년 3월28일까지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무안-제주 취항을 통해 저렴한 운임과 여행의 편의성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중국관광객 유치, 다양한 국제 노선 확충 등을 통해 전남권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