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영상 캡쳐 /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 여주인공 박하나가 과감한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저녁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1회에서 백야 역의 박하나는 승려 복장을 한 채 클럽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야는 파마머리에 한복을 입은 육선지(백옥담)와 무녀복을 입은 가영(김은정)과 함께 클럽 스테이지에 올랐다. 이어 옷을 하나씩 벗는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압구정 백야, 여주인공 박하나 연기 인상 깊었다", "압구정 백야, 임성한 작가 작품 답네요", "압구정 백야, 박하나 어디 나왔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나는 1985년생으로 지난 2012년 채널A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로 데뷔해 MBC '투윅스' '미스코리아' '기황후' 등에 출연했던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