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황금빛 맥주 필스너우르켈의 탄생을 기념하는 ‘필스너 페스트 서울 2014’가 오는 10월 25일 토요일 워커힐 호텔 명월관에서 진행된다.

체코 맥주업체 필스너 우르켈은 오는 25일 쉐라콘 그랜드 워커힐에서 ‘필스너 페스트 서울 2014’를 연다고 7일 밝혔다.

한국에서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필스너 페스트는 체코 최대 맥주 축제인 ‘필스너 페스트’를 재현한 게 특징이다. 특히 이번 필스너 페스트 서울 행사에서는 한정판 스페셜 패키지 캔 4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필스너 우르켈은 이번 행사에 앞서 다음 주부터 전국의 주요 맥주 판매처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세한 행사 참여 방법 및 티켓 구매 내용은 필스너우르켈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PilsnerUrquellKorea)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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