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자 자활·상부상조 민간 단체 'SA' 창립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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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식 전 부총리 초대 대표 선출
전·현직 고위 공직자와 기업인들이 주축이 돼 만들어진 시니어(은퇴자) 단체 ‘SA(Senior Achievement)’가 7일 오후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 각계 인사 1200여명이 창립회원으로 참여하는 이 단체는 은퇴자들의 자활과 상부상조를 위한 자율·개방형 민간단체를 표방한다.
강경식 전 경제부총리가 초대 대표로 선출됐다. 또 최종찬 전 건설교통부 장관과 김인규 전 KBS 사장을 공동대표로, 최동수 전 조흥은행장을 감사로 뽑았다. 이들은 △시니어의 지식과 경험의 공유·사회봉사 △정보 공유·교류를 통한 행복 추구 △능력에 맞는 일자리 확보 노력 등 7개항의 강령을 채택했다. 행사에 참석한 SA 임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김재봉 대성기전 대표, 최종찬 국가경영전략연구원 원장, 강경식 국가경영전략연구원 이사장, 김문희 법무법인 신촌 변호사, 김길연 PTPI 한국본부 총재, 김태준 JA Korea 회장, 전용배 DTR 회장. 뒷줄 왼쪽부터 오세희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경영자문단 고문, 기병태 HIKARI정보 회장, 장준봉 국학원 상임고문, 조휘갑 선진사회만들기연대 이사장, 김인규 한국전쟁기념재단 이사장, 김강정 선진사회만들기연대 공동대표.
홍선표 기자 rickey@hankyung.com
강경식 전 경제부총리가 초대 대표로 선출됐다. 또 최종찬 전 건설교통부 장관과 김인규 전 KBS 사장을 공동대표로, 최동수 전 조흥은행장을 감사로 뽑았다. 이들은 △시니어의 지식과 경험의 공유·사회봉사 △정보 공유·교류를 통한 행복 추구 △능력에 맞는 일자리 확보 노력 등 7개항의 강령을 채택했다. 행사에 참석한 SA 임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김재봉 대성기전 대표, 최종찬 국가경영전략연구원 원장, 강경식 국가경영전략연구원 이사장, 김문희 법무법인 신촌 변호사, 김길연 PTPI 한국본부 총재, 김태준 JA Korea 회장, 전용배 DTR 회장. 뒷줄 왼쪽부터 오세희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경영자문단 고문, 기병태 HIKARI정보 회장, 장준봉 국학원 상임고문, 조휘갑 선진사회만들기연대 이사장, 김인규 한국전쟁기념재단 이사장, 김강정 선진사회만들기연대 공동대표.
홍선표 기자 rick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