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10월7일자 A36면에 게재된 ‘한국경제 창간 50년, 자리를 빛내주신 분들’ 중 김영일 유한킴벌리 차장을 사장으로 잘못 표기해 바로잡습니다. 관련된 분들께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