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아시아·디아스포라연구소(소장 신인섭)는 10일 본교 법학전문대학원 국제회의장에서 ‘다문화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학술대회에는 ‘아시안 스터디스 리뷰’ 편집장인 호주의 마이클 바 교수와 히토시 오시마 일본비교문학회장 등을 비롯해 호주 대만 일본의 다문화 관련 저명인사들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