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아원, 3분기 실적 호조 전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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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원이 3분기 실적 호조 전망에 강세다.
8일 오전 9시14분 현재 동아원은 전날보다 100원(3.46%) 오른 2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선 동아원의 3분기 실적이 호조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우창희 NH농협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165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60억 원 흑자 전환할 것"이라며 "2분기에 이어 실적 호전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3분기는 밀가루 원재료인 소맥의 국제 곡물가격 하향 안정화 추세였다"며 "3분기 평균 환율 하락으로 투입원가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8일 오전 9시14분 현재 동아원은 전날보다 100원(3.46%) 오른 2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선 동아원의 3분기 실적이 호조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우창희 NH농협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165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60억 원 흑자 전환할 것"이라며 "2분기에 이어 실적 호전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3분기는 밀가루 원재료인 소맥의 국제 곡물가격 하향 안정화 추세였다"며 "3분기 평균 환율 하락으로 투입원가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