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배우 김수현 전속모델로 기용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배우 김수현을 브랜드 전속 모델로 기용했다고 8일 밝혔다.

휠라는 김수현의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스타일리시 퍼포먼스(Stylish Performance)' 방향과 잘 부합된다는 점을 모델 선정 이유로 꼽았다.

휠라 측은 "휠라가 세계 70여개국에서 운영되는 글로벌 브랜드이니만큼, 국내를 넘어 아시아권에서 젠틀하고 댄디한 이미지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수현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시너지 효과를 줄 것이라는 기대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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