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황승언 트위터
사진= 황승언 트위터
족구왕 황승언

영화 '족구왕'에 출연한 황승언의 미모가 화제다.

`족구왕`이 10월 `무비꼴라주DAY` 작품으로 선정돼 7일 전국 39개 CGV 영화관에서 상영됐다. 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족구왕`은 7일 하루 동안 1,098명(누적 4만 3,63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현재 `족구왕`은 8월 25일 개봉한 이래 4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한국 독립영화로는 이례적인 흥행 기록을 보이고 있다.

황승언은 1988년 생으로 만26세이며 지난 2009년 ‘여고괴담5’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황승언은 영화 ‘족구왕’에서 캠퍼스 퀸 안나 역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으며 이외에도 영화 ‘수상한 그녀’, ‘네비’, ‘오싹한 연애’, ‘부산’과 OCN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 4에 출연했다

한편 4일 방송된 OCN '나쁜 녀석들’에서 황승언은 사이코패스 이정문 역의 박해진으로부터 위협을 받는 전 여친, 양유진 역으로 깜짝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족구왕 황승언, 뉴페이스네", "족구왕 황승언, 신비롭다", "족구왕 황승언, 어떤 영화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